옛 대한방직터 개발사업 시행사인 ㈜자광의 착공 지연 가능성을 언급한 조지훈 전주시장의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오늘(9일) 논평을 통해, 최근 조 시장이 시의회 시정질문 답변에서 자광의 착공시한에 대해 주택법 규정을 언급한 데 대해 "사업을 미룰 명분을 찾고 있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전주시와 자광이 맺은 협약상 착공…
동학농민혁명 당시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집을 나선 농민군 남편과, 언젠가 돌아올 남편을 기다린 아내의 약속이 130여 년의 시간을 넘어 오늘의 정읍 쌍화차 거리에서 다시 이어졌다.정읍의 동학농민혁명 정신과 지역의 생활문화를 따뜻한 이야기로 엮어낸 김준성 씨의 웹툰 ‘대동세상과 함께 돌아오것소’가 제4회 정읍 웹툰 공모전 대상을 차지했다.정읍시는 지난 8일 …
도로 위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 평소 익숙하게 다니던 출근길, 집 앞 가까운 거리, 잠시 물건을 사러 가는 짧은 이동에서도 위험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 자전거 이용자의 경우 사고 순간 가장 크게 다치는 부위는 머리이며, 그 피해는 한순간에 삶 전체를 바꿔 놓기도 한다. 그래서 안전모 착용은 단순한 권고가 아니라, …
남원시가 8일 제6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위촉장 수여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복지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등 주민과 행정을 잇는 지역복지 민관협력의 핵심 조직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의 복지문제를 살피고 해결하는 데…
어제(9일) 저녁 7시 20분쯤 익산 왕궁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건물 11동이 불타고 닭 만 6,0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5,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은 온도조절 장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록 googletag.cmd.push(functio…
정읍시는 이달부터 두승산 일원인 고부면 만수리를 비롯해 소성면, 흑암동, 용계동, 공평동 일원 152㏊를 대상으로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수종전환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반복적인 재선충병 피해로 산림 훼손이 심화한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대상지 내 소나무류를 벌채하고, 내년에는 벌채지의 기후와 토양, 주변 산림…
남원시가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 및 증진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농촌환경 조성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농업농촌 공익적가치 지원사업(농민공익수당)을 추석 전 지급한다.농민공익수당은 우리 사회가 농업인들이농업 활동으로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그에상응하는 대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지역 공동체를 발전시켜 나아가는데 그의…
◀앵커▶완주군이 어제(8일)부터 군민 1인당 3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시작했습니다.남원시가 제6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출범하고 지역복지 강화에 나섭니다.우리 지역소식 고차원기자입니다.◀리포트▶[완주]완주군이 군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군민 1인당 3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시작했습니다.군은 추석 전 최대한…
정읍시 연지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연지하모니홀’이 문을 열었다.마을카페와 아동 돌봄시설, 100석 규모 전문 공연장을 한 건물에 갖춘 복합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이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이 직접 운영을 맡아 문화와 돌봄, 공동체 활동을 잇는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시는 지난 8일 오후 연지하모니홀에서 이학수 시장, 이복형 정읍…
📰 “내 삶의 주인은 나”…박해전 시인이 묻는 ‘사람의 길’, 시집 ‘사람의길 자기자신교’ 출간
사람은 무엇을 믿으며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주인은 누구인가. 박해전 시인이 새 시집 ‘사람의길 자기자신교(사람일보·2만2,000원)’에서 던지는 질문은 단순하면서도 묵직하다. 그의 답은 제목에서부터 분명하다. 초월적인 존재나 외부의 권위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믿고, 자신의 힘으로 삶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표제작은 ‘자기 자…
전북 지역은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고, 내일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지역별 기온입니다.전주의 아침 최저 기온 19도에서 낮 최고 기온 30도, 익산 18도에서 29도, 동부권 무주 16도에서 26도, 남원 19도에서 30도, 서해안권 군산 19도에서 28도, 고창 19도에서 30도 분포를 보이…
명절을 앞둔 농촌마을에 행정서비스가 찾아왔다.남원시는 지난 9일 인월면 취암마을에서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행정기관을 직접 찾아가기 어려운 농촌 주민들에게 필요한 행정·복지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고, 명절을 앞둔 주민들의 생활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마을을 찾은 주민들은 복지와 세무, 건강 등 평소 궁…
“나에게 가장 큰 스승은 어머니의 김치였다.” 전주음식 김치명가 안명자 명인은 어린 시절 어머니 곁에서 김치를 보며 자랐고, 결혼 후에는 가족의 밥상을 위해 직접 김치를 담았다. 그렇게 김치는 오랫동안 그의 삶 한가운데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레시피를 남기지 않았다. 몇 그램을 넣어야 하는지, 얼마나 절여야 하는지 설명하지도 않았다. 손으로 만지고 맛을 …
지난해 지구촌 65세 이상 인구가 처음으로 5세 이하 영유아 수를 앞질렀다. 인류 전체가 늙어가는 초유의 국면에 접어든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 흐름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뒤쫓고 있다. 2000년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지 17년 만인 2017년 고령사회를 거쳐, 지난해에는 초고령사회에 들어섰다.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넘어가는 데 걸린 기간은 7년4개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