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학재단 20주년, 장학금 5천만원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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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학재단 20주년, 장학금 5천만원 전달식 개최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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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을 맞은 전북교육장학재단이 지난 23일 전주 아름다운 컨벤션 웨딩홀에서 도내 난치병 학생들을 위해 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덕 이사장을 비롯해 최영일 부이사장, 임환 상임고문 전북도민일보 사장 및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전북교육장학재단이 지난 23일 전주 아름다운 컨벤션 웨딩홀에서 도내 난치병 학생들을 위해 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상덕 이사장을 비롯해 최영일 부이사장, 임환 상임고문 전북도민일보사장, 강동화 상임고문 전주시의장, 최명철 상임이사, 전주시의원,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희귀난치성 질환 및 모범 학생 70명의 학생들에게 5천만원의 치료비와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선천성 자가면역질환, (듀켄)근이영양증, 암, 뇌종양, 백혈병 등 평소 생활하는데 고통과 어려움을 앓고 있다. 이들은 장학재단의 선행으로 따뜻한 위로와 치료의 희망을 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전북교육장학재단은 매년 스승의 날에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인성이 바른 모범 학생들에게 누적금액 약10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나눔 실청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덕 이사장은 “이 장학금은 학생들을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선생님들의 남다른 사랑과 정성이 담겨 있으며, 우리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치유제로 작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학교 교직원들에게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2년도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교 교직원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만들어진 전북교육장학재단은 매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선행을 계속하고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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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을 맞은 전북교육장학재단이 지난 23일 전주 아름다운 컨벤션 웨딩홀에서 도내 난치병 학생들을 위해 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덕 이사장을 비롯해 최영일 부이사장, 임환 상임고문 전북도민일보 사장 및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전북교육장학재단이 지난 23일 전주 아름다운 컨벤션 웨딩홀에서 도내 난치병 학생들을 위해 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상덕 이사장을 비롯해 최영일 부이사장, 임환 상임고문 전북도민일보사장, 강동화 상임고문 전주시의장, 최명철 상임이사, 전주시의원,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희귀난치성 질환 및 모범 학생 70명의 학생들에게 5천만원의 치료비와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선천성 자가면역질환, (듀켄)근이영양증, 암, 뇌종양, 백혈병 등 평소 생활하는데 고통과 어려움을 앓고 있다. 이들은 장학재단의 선행으로 따뜻한 위로와 치료의 희망을 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전북교육장학재단은 매년 스승의 날에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인성이 바른 모범 학생들에게 누적금액 약10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나눔 실청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덕 이사장은 “이 장학금은 학생들을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선생님들의 남다른 사랑과 정성이 담겨 있으며, 우리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치유제로 작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학교 교직원들에게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2년도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교 교직원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만들어진 전북교육장학재단은 매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선행을 계속하고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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