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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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
이상덕
민주교총 회장
새로운 시대를 맞은 전북교육! 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시작되었다.
전북도민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서거석 교육감 당선인은 줄곧 학생중심 미래교육과 전북교육 대전환을 도민들에게 호소했었다. 도민들은 12년간의 전북교육의 침체기를 깨고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교육전환을 갈망하였으며, 전북교육이 타지역보다 우수인재가 많이 배출될 수 있는 공약을 발표한 서거석 교육감 당선인에게 전북표심이 정해졌다고 본다. 앞으로 서거석 교육감 당선인은 전북도민들의 열망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본다. 이에 민주교총에서는 전북교육의 대전환을 위한 3가지의 전북교육 발전 방향을 서거석 교육감 당선인에게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지금까지 전북교육은 불통의 교육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지 못했을뿐더러, 중앙정부와 지자체로부터 각종 지원도 마다하였다. 교육감에게 요구되는 가장 기본능력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얼마만큼의 예산을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 서교육감 당선인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원활한 소통과 대폭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전북교육의 수준과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앞으로 서교육감 당선인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소통, 도민들과의 소통, 교육가족과 소통의 교육철학을 실현하길 바라며, 소통의 교육을 통해 전북교육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적극적인 지원과 교육가족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소통의 리더십 교육감이 되길 바란다.
둘째, 기초학력, 기본학력이 향상될 수 있는 학력신장 드라이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길 바란다. 12년간의 전북교육의 방향은 기초학력 향상보다는 혁신교육, 참학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물론 혁신교육과 참학력 향상은 앞으로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기초학력의 저하가 발생하였으며, 이에 전북도민은 학력향상의 요구가 어느때보다 강력했었다. 교육감 당선인은 도민들과의 약속대로 참학력 증진과 기초학력의 향상을 위해 운전자 역할을 충실히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세 번째는 생동감 있는 학교, 수업이 즐거운 학교,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신명나는 학교환경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 공교육의 회복은 교실안에 해답이 있다. 교실안에서 학생과 교사가 행복하게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인 향상을 위해 전북도교육청에서는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학생인권 향상과 교권의 증진을 통해 한쪽으로 무게가 치우치지 않도록 교육감은 균형추 역할을 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2022 교육과정 개정과 고교학점제가 안착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시군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철저히 준비하길 바라며, 우리 학생들이 타지역 학생들보다 교육적인 소외를 받지 않도록 해야한다.
마지막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에 기후위기·디지털 혁명을 대비, 학교공간을 혁신 할 수 있는 방안도 철저히 강구해야 할 것이다. 이제 교육감 선거가 막을 내리고 새로운 전북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위한 돛을 막 올리기 시작했다. 돛의 방향과 위치에 따라 배가 목적지에 올바르게 갈수도 있고, 풍랑에 좌초될 수도 있다. 서거석 교육감 당선인은 우리 전북교육의 배가 올바르게 정진할 수 있도록 돛을 잘 올려주길 바라며, 우리 전북도민들은 서거석호가 바른 길로 갈수 있도록 채찍과 관심·응원을 부탁드린다.
이상덕
민주교총 회장
새로운 시대를 맞은 전북교육! 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시작되었다.
전북도민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서거석 교육감 당선인은 줄곧 학생중심 미래교육과 전북교육 대전환을 도민들에게 호소했었다. 도민들은 12년간의 전북교육의 침체기를 깨고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교육전환을 갈망하였으며, 전북교육이 타지역보다 우수인재가 많이 배출될 수 있는 공약을 발표한 서거석 교육감 당선인에게 전북표심이 정해졌다고 본다. 앞으로 서거석 교육감 당선인은 전북도민들의 열망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본다. 이에 민주교총에서는 전북교육의 대전환을 위한 3가지의 전북교육 발전 방향을 서거석 교육감 당선인에게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지금까지 전북교육은 불통의 교육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지 못했을뿐더러, 중앙정부와 지자체로부터 각종 지원도 마다하였다. 교육감에게 요구되는 가장 기본능력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얼마만큼의 예산을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 서교육감 당선인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원활한 소통과 대폭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전북교육의 수준과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앞으로 서교육감 당선인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소통, 도민들과의 소통, 교육가족과 소통의 교육철학을 실현하길 바라며, 소통의 교육을 통해 전북교육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적극적인 지원과 교육가족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소통의 리더십 교육감이 되길 바란다.
둘째, 기초학력, 기본학력이 향상될 수 있는 학력신장 드라이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길 바란다. 12년간의 전북교육의 방향은 기초학력 향상보다는 혁신교육, 참학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물론 혁신교육과 참학력 향상은 앞으로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기초학력의 저하가 발생하였으며, 이에 전북도민은 학력향상의 요구가 어느때보다 강력했었다. 교육감 당선인은 도민들과의 약속대로 참학력 증진과 기초학력의 향상을 위해 운전자 역할을 충실히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세 번째는 생동감 있는 학교, 수업이 즐거운 학교,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신명나는 학교환경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 공교육의 회복은 교실안에 해답이 있다. 교실안에서 학생과 교사가 행복하게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인 향상을 위해 전북도교육청에서는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학생인권 향상과 교권의 증진을 통해 한쪽으로 무게가 치우치지 않도록 교육감은 균형추 역할을 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2022 교육과정 개정과 고교학점제가 안착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시군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철저히 준비하길 바라며, 우리 학생들이 타지역 학생들보다 교육적인 소외를 받지 않도록 해야한다.
마지막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에 기후위기·디지털 혁명을 대비, 학교공간을 혁신 할 수 있는 방안도 철저히 강구해야 할 것이다. 이제 교육감 선거가 막을 내리고 새로운 전북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위한 돛을 막 올리기 시작했다. 돛의 방향과 위치에 따라 배가 목적지에 올바르게 갈수도 있고, 풍랑에 좌초될 수도 있다. 서거석 교육감 당선인은 우리 전북교육의 배가 올바르게 정진할 수 있도록 돛을 잘 올려주길 바라며, 우리 전북도민들은 서거석호가 바른 길로 갈수 있도록 채찍과 관심·응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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