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신문]‘꿈꾸는 아이’ 직업체험관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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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장학재단(이사장 이상덕)은 22일 ‘꿈꾸는 아이’ 손진곤 대표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 달라며 10년간 매년 1천만 원씩 성금 총1억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꿈꾸는 아이 손 대표는 “마음만 먹고 있었던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면서 “난치병과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장학재단 이상덕 이사장은 “꿈꾸는 아이 손진곤 대표 같은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난치병 학생 지원 운동이 우리 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꿈꾸는 아이’는 2018년 5월 2일 완주군 상관면에 개관한 직업체험관으로 현재의 다양한 직업 중 지속·발전 가능성이 있는 직업군들과 4차 산업혁명 시기에 새롭게 등장한 미래의 직업까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기관이다.
2018-11-23 보도
꿈꾸는 아이 손 대표는 “마음만 먹고 있었던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면서 “난치병과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장학재단 이상덕 이사장은 “꿈꾸는 아이 손진곤 대표 같은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난치병 학생 지원 운동이 우리 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꿈꾸는 아이’는 2018년 5월 2일 완주군 상관면에 개관한 직업체험관으로 현재의 다양한 직업 중 지속·발전 가능성이 있는 직업군들과 4차 산업혁명 시기에 새롭게 등장한 미래의 직업까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기관이다.
2018-11-23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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