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성 관중석에는 경기 시작 전부터 냉랭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최근 부진에 항의하는 뜻으로 전북 현대 팬들이 걸개(현수막)를 거꾸로 내걸고 깃발 응원을 멈췄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수들을 향한 목소리까지 거두지는 않았다. 팬들은 90분 내내 목이 터져라 응원가를 불렀고, 전북은 ‘천적’ 울산을 잡아내며 승리로 화답했다.전북 현대 모터스 FC가 22일 전주월드…
“제 무기는 자신감인 것 같습니다.” 전북현대모터스FC가 애지중지 키워온 ‘2008년생 유망주’ 김예건(전주영생고)이 전주성을 넘어 유럽 무대를 향한다. 전북 유스에서 성장해 올 시즌 프로 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김예건은 세르비아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 이적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현재 메디컬 테스트 등 최종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어린 나이에 찾아온…
군산시의회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해진 시간에 한꺼번에 받던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업무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영상을 시청하는 새로운 방식의 교육을 도입했다.군산시의회(의장 서동수)는 21일 의회 11층 소회의실에서 개방형 청렴교육 프로그램인 ‘청렴 시네마’ 운영을 시작했다.청렴 시네마는 행동경제학의 ‘넛지(Nudge)’ 이론을 청렴교육에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과 바르게 걷기의 의미를 알리는 ‘2026 GLM 제10회 우리옷모델선발대회’가 22일 오후 김제낙원웨딩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국제리더스모델협회가 주최하고 우리옷모델선발대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교류진흥원이 후원했다.행사장 중앙에 마련된 긴 무대위로 참가자들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자 객석에서는 휴대전화로 무대를 촬…
군산에서 잡힌 갑오징어 등 지역 수산물이 간편식으로 개발돼 로컬푸드 직매장 판매대에 올랐다.대학과 지역 기업이 제품 개발부터 상품화, 판매까지 함께 참여하면서 지역 농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산학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국립군산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난 20~21일 군산 로컬푸드복합센터와 로컬푸드직매장 박물관점에서 군산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판촉과…